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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66

쏘렌토가 보이는 언덕에서 서유럽 여행기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사진 백업용이다보니 사진이 좀 많다.어쩌다 참고삼아 들어오는 분들은 스크롤의 압박은 견디셔야 할 듯하다.가족 여행으로 갔던 서유럽 여행기 블로그는 순전히 가족용이다.덧붙여 이건 2010년 여행기인데 네이버에 쓰던 것을 네이버 정책이 맘에 안들어 이글루에서 다시 쓰다가 이글루는 정치적 편향성이 너무 강해 티스토리에서 다시 완전히 새로 쓰는 중이다. 카프리 섬으로 향한 사람들을 보내놓고 나머지 인원(우리 가족과 다른 가족에서 남겨진 아이들)은 쏘렌토로 향했다. 지중해를 옆에 끼고 버스로 이동을 했는데 시원하게 펼쳐진 지중해(그래봐야 그냥 바다)가 보기에 좋았다. 200mm 줌 렌즈(표준으로 환산하면 270mm 가량 될 거다.)의 효과가 이런 사진에서 잘.. 2013. 1. 31.
폼페이 서유럽 여행기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사진 백업용이다보니 사진이 좀 많다.어쩌다 참고삼아 들어오는 분들은 스크롤의 압박은 견디셔야 할 듯하다.가족 여행으로 갔던 서유럽 여행기 블로그는 순전히 가족용이다.덧붙여 이건 2010년 여행기인데 네이버에 쓰던 것을 네이버 정책이 맘에 안들어 이글루에서 다시 쓰다가 이글루는 정치적 편향성이 너무 강해 티스토리에서 다시 완전히 새로 쓰는 중이다. 로마 인근인 피우찌(Fiuggi)에서 묵은 곳은 "소나무 호텔"이라는 한인이 운영하는 숙소였다. 당연히 우리 나라 저가 패키지 여행자들이나 배낭 여행자들 중 조금 형편 나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만한 곳이었는데 우리 나라 사람들에 대한 배려는 거의 없는 것 같아 많이 아쉬웠다. 우선, 아침 식사는 아래 사진에.. 2013. 1. 30.
피렌체에서 로마로, 휴양 마을 피우찌 서유럽 여행기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사진 백업용이다보니 사진이 좀 많다.어쩌다 참고삼아 들어오는 분들은 스크롤의 압박은 견디셔야 할 듯하다.가족 여행으로 갔던 서유럽 여행기 블로그는 순전히 가족용이다.덧붙여 이건 2010년 여행기인데 네이버에 쓰던 것을 네이버 정책이 맘에 안들어 이글루에서 다시 쓰다가 이글루는 정치적 편향성이 너무 강해 티스토리에서 다시 완전히 새로 쓰는 중이다.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에서 받은 충격을 뒤로 하고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로 향했다.(패키지니까 그냥 이끄는대로 끌려갔을 뿐이지만.) 산이라고는 야트막한 구릉이 거의 전부인 평야지대와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가 함께 만들어내는 평화로운 풍경들. 기분 같아서는 지나치는 시골 마을 어디든 아무 곳이나 들러 며칠 쯤 쉬.. 2013. 1. 28.
피렌체 - 산타크로체 성당 서유럽 여행기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사진 백업용이다보니 사진이 좀 많다.어쩌다 참고삼아 들어오는 분들은 스크롤의 압박은 견디셔야 할 듯하다.가족 여행으로 갔던 서유럽 여행기 블로그는 순전히 가족용이다.덧붙여 이건 2010년 여행기인데 네이버에 쓰던 것을 네이버 정책이 맘에 안들어 이글루에서 다시 쓰다가 이글루는 정치적 편향성이 너무 강해 티스토리에서 다시 완전히 새로 쓰는 중이다. 두오모 성당을 보고나서(겉모습만. ㅠㅠ 종탑이나 돔에는 올라가 보지를 못했다.) 기념품 가게로 간다기에 가이드의 뒤를 쫄래쫄래 따라갔다. 이탈리아에서도 피렌체는 가죽 제품으로 유명한 곳이라 가죽 제품을 파는 가게라고 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 가족은 일정에 포함된 가게는 아무래도 비쌀 것 같아 되도록이면 .. 2013. 1. 27.
피렌체 - 두오모 성당 서유럽 여행기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사진 백업용이다보니 사진이 좀 많다.어쩌다 참고삼아 들어오는 분들은 스크롤의 압박은 견디셔야 할 듯하다.가족 여행으로 갔던 서유럽 여행기 블로그는 순전히 가족용이다.덧붙여 이건 2010년 여행기인데 네이버에 쓰던 것을 네이버 정책이 맘에 안들어 이글루에서 다시 쓰다가 이글루는 정치적 편향성이 너무 강해 티스토리에서 다시 완전히 새로 쓰는 중이다. 시뇨리아 광장과 단테 생가를 눈으로 훝어본 후 두오모 성당으로 향했다. 시뇨리아 광장에서는 대략 100m 남짓 떨어진 거리다. 골목길 곳곳에 고풍스러운 장식과 그림들이 걸려 있었다. 하지만 패키지 관광객에게는 느긋이 구경할 시간적 여유가 있을 수는 없고 그저 가이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졸졸 따라다니는 게 최.. 2013.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