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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동남아/치앙라이2

치앙라이 둘러보기(화이트템플, 블루템플, 온천) 12년 전에 치앙마이를 갔을 때 귀국하기 직전에야 치앙라이의 화이트템플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어 그곳을 가보지 못했던 것이 늘 아쉬웠었다. 때문에 이번 여행에서는 치앙라이에서 2박을 하는 것이 화이트템플을 보기 위한 목적이 가장 컸다고 보면 된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숙소에서부터 왓렁쿤까지는 택시로 20분 가량 걸렸다. 첫 인상은...... 어...... 생각보다 작네? 입장료는 100밧. 약 4천원인데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딱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된다. 우리 나라로 따지자면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길의 초입은 지옥을 형상화 해놓았다고 한다. 그로테스크크한 느낌이 드는 곳을 지나가면 본 건물이 나오는데 내부는 촬영 금지다. 그런데, 별 거 없다. 세일러문도 있고 트랜스포머도 있고... 2024. 3. 7.
방콕에서 치앙라이로, 치앙라이 주말야시장 방콕 북부 여행이니 당연히 거점은 치앙마이가 되어야 한다. 치앙라이는 치앙마이에서 당일치기 현지 패키지가 있기 때문에 치앙마이로 가는 것이 맞을 수도 있지만 치앙라이에서도 며칠 묵고 싶었기 때문에 치앙라이로 향했다. 마담 투소를 보고 간단하게 점심을 먹은 후 돈무앙 공항으로 향했다. 마담 투소에서 공항까지는 택시로 약 11,200원. 혼자서 다닐 때는 택시를 타는 건 비용적인 측면에서 많이 무리가 되는데 둘이서 다니니 웬만하면 택시를 타더라도 심적으로 큰 부담이 되질 않는다. 방콕에서 치앙마이까지는 비행기편이 많지만 치앙라이로 가는 건 하루 두 번. 오후 5:10분 비행기를 타려니 시간이 많이 남는다. 이럴 때는 공항 라운지 놀이를 하면 된다. 치앙라이 공항에서 숙소까지도 택시를 이용해 이동했다. 숙소는.. 2024.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