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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여행 일지8

2017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7월 28일인천공항 16:25 정시에 이륙탒승 전 탑승구에서 호출가보니 뒷여정이 있을 경우 창구에서 체크인하고 이후 티켓도 받는 게 좋다네.광저우-암스텔, 암스텔-바르셀 티켓 수령 후 탑승맥주만 한 캔, 식사는 점심으로 먹은 국수 때문에 배가 불러 안함 광저우 정시 도착인듯라운지 찾아 쌀국수와 라면, 몇가지 요리로 간단하게 요기라운지 사용 세시간. 10:10에 한 번 더 체크인.11시 20분 경 탑승하러 감 앞 자리 노랑머리 아가씨가 처음부터 끝까지 기침 기침뒷자리 중국여자는 의자 밀어대고 툭툭 치고.....저녁(?)은 생선, 소고기 중 생선 선택.생선은 괜찮지만 감자는 맛 없음6시간 정도 비몽사몽 잔듯만듯아침식사는 소고기누들, 오믈릿.소고기누들 선택했는데 퍽퍽함코펜하겐 근처 지나는데 1시간 가량 남은 .. 2017. 9. 12.
2016 유럽 여행 일지 8.7 일 08시20분 김해 국제선에서 만나 이상없이 체크인. 비행기는 정시에 출발. 식사는 돼지, 소. 둘 다 먹을만 함. 현지 시각 12시 15분경 하노이 도착. 시큐리티 통과 후 왼쪽 편에 있는 라운지 50$로 합의. 원래는 3시간에 25$. 4명 180€. 음식도 괜찮고 샤워실, 안마기까지 있어 쉬기 좋음. 혜원이는 먹방 투어온듯. 9시간 40분 사용 후 시간 지났다며 나가라기에 게이트로 가 30분 후 탑승. 333열의 최신형인 듯. 모니터 10인치. 창에는 스크래치 하나 없음. 동양식(돼지)와 서양식(생선) 중 생선이 더 낫다는 평. 영화 보다 수면제 반 알 먹고 취침. 시계 알람에 기상. 우리나라 시각으로는 8시 30분경? 터키 인근 날고 있음. 남은 시간은 대략 3.5시간? 8.8 월 오전 .. 2016. 9. 11.
운남성 여행 일지 12.25 인천공항 출발 전 티켓 발권에 대해 걱정했는데 이상없이 발권 기내식은 지금까지 중 최악. 난징에서 환승. 이미그레이션 통과 후 도메스틱으로 가 다시 발권. vip lounge에는 과자, 음료만. 30분 딜레이 되어 18시 30분경 이륙. 쿤밍까지 세 시간이랬지만 22시 되어 도착. 공항에서 픽업. 한스 GH 까지 30분. 숙소 하루 3만원 가량. 식사 제공 없음. 숙소에서 주인장과 차 마시며 1시간 정도 담소. 씻고 12시 40분 취침 난방이 안되어 공기가 매우 차가움. 두꺼운 이불, 전기 장판으로 겨우 견딜만함 12.26 6:30분 기상. 브리핑받고 7:30 정도 숙소 나서 쌀국수로 아침 식사. 해장국으로 좋을 듯 9원. k18번 타고 동부터미널 9시4분 츨발. 10시 이량 도착 터미널에서 .. 2016. 1. 10.
2015 여름 미서부 일지 2015.07.28창원역에서 6시 47분 기차 탑승.10시 50분 인천공항.셀프 체크인이 좀 까다로움.호스텔이라 주소 입력에서 검색이 안됨. 마티나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요기.게이트가 111이라 면세품은 28게이트 옆 셔틀트레인 타고 가 121G 옆에서 찾음.아시아나 라운지에서 쉬다 애들 만남. 16시 40분경 이륙.첫 음료는 와인 또는 맥주 한 잔 제공.이후는 유료.식사는 소고기 시킴. 그런대로 맛있음.후식으로 음료와 아이스크림 제공.현재 9시 15분.안자는 사람에게 음료 제공. 도착 1시간 30분 전 모닝브레드 제공.먹을만 함.현지 시각 10시 40분경 랜딩. 12시 5분 립국수속 완료.이미그레이션레서 그리 까다롭게 물어보지는 않으나 앞 젊은 부부는 여행일정표, 항공권까지 요구.세관에서 몇 가지 간단한 .. 2015. 8. 22.
미얀마 일지 2014.12.26부산 출발아시아나라운지는 칼에 비해 먹을 게 영 없음.비스켓 몇 개가 전부.정시에 뱅기 출발.땅콩없이 바로 식사 제공.닭볶음면 선택.-실패ㅠㅠ맥주없인 못먹겠음.소금 후추 듬뿍 치고 먹으니 배 채울만.발 밑엔 온통 바다. 아! 북경공항1. 트랜스퍼인데 보조충전기 안된다고.인터넷에서 제품 메뉴얼 보여주며 허용치 한참 아래라고 해도 무조건 안된데.그래서 나갔다가 다시 쳌인하면서 배낭 부침. 퍼스트클래스 라운지에서 기다리며 식사. 2. 다시쳌인하면서 받은 티켓에도 게이트가 E20으로 되어있는데 안내도 없이 게이트 변경.19:05'경 - 게이트 갔더니 게이트에 아무도 없어! 뱅기 출발은 19:30'옆의 의자에는 졸고있는 사람 너댓명 정도뿐.19:09' - E21로 후다닥 달려가 물어보니 티켓을 .. 2015.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