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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일주+남프랑스 - 북이탈리아 최고의 호수, 알프스 최고의 호수 - 렌터카 여행 9일차- 이동 경로: 밀라노 숙소 - 가르다 호수 - (볼차노) - 카레짜 호수 - 알레게 호수 옆 숙소- 점심 식사: 빵과 커피 싸가서 대충 떼움.- 저녁 식사: 숙소에서 삼겹살과 아스파라거스 구이(식사 도중 창문으로 지나가던 여행객이 "여기 식당이냐?"고 물어 봄. 드디어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돌로미티로 출발하는 날이다. 첫 글에서도 밝혔지만 텐밖즈 보다보니 여긴 안갈 수가 없다 싶어 일정을 수정하여 돌로미티에서의 2박을 추가했다. 이 때문에 전체적으로 좀 빡빡하게 되긴 했지만 일행 모두 이번 여행의 최고 멋진 곳으로 돌로미티를 꼽고 있으니 잘 간 셈이다. 출발 전 돌로미티 숙소에 연락하여 가는 길에 볼만한 곳이 있는지 물어 보니 "가르다 호수"를 가기를 권했다. 원래는 베로나를 거.. 2026. 7. 7.
이탈리아 일주+남프랑스 - 3번 째 밀라노 - 렌터카 여행 7일차- 이동 경로: 엑상프로방스-(운전 6시간)-밀라노-밀라노 대성당-비토리오 엠마누엘레II 갤러리아-밀라노 숙소- 점심 식사: 늦은 점심(밀라노 리조또, 피자, 파스타, 맥주, 스피릿)- 저녁 식사: 기억 안남(한식이었을 듯) 밀라노를 세 번 째 간다. 조만간 네 번 째가 될 지도. 여행을 많이 다닌 사람은 가끔 어쩔 수없이 일종의 가이드가 되어야 한다. 처음은 패키지로 갔었으니 따라만 다녔었고, 두 번 째 갔을 때는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지만 어차피 어머니 모시고 간 거라 가이드로서 다녀야 했고, 이번에도 역시 마찬 가지. ㅠㅠ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보려 했지만 일정에 넣기에는 거의 불가능했기에 또다시 정해진 루트를 다니는 수밖에 없었다. 다행인 것은 밀라노 두오모 지붕 위를 걸을.. 2026. 5. 2.
이탈리아 일주+남프랑스 - 아비뇽 유수, 프랑스의 교황청 2025.04.27.(일)- 렌터카 여행 6일차- 이동 경로: 엑상프로방스 숙소-엑상프로방스 숙소- 점심 식사: 숙소 교황청이라고 하면 이탈리아, 로마 그리고 바티칸을 떠올리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프랑스에도 교황청이 있다. 이것은 고등학교 역사 시간에 한 번은 들어 보았을 아비뇽 유수와 관련이 있다. 아비뇽 유수: 프랑스 국왕과 교황의 권력 다툼 끝에 프랑스인 교황이 선출된 후 프랑스 아비뇽으로 교황청을 옮긴 사건.이후 약 70년 동안 7명의 교황이 아비뇽에 머무르며 프랑스의 강력한 영향 아래 놓이게 되고 교황이 머무를 성당 및 관저를 짓게 되는데 이것이 아비뇽 교황청으로 당시 유럽 최고의 고딕식 궁전 건물 중 하나이다. 아비뇽을 가기까지에는 약간의 고민이 있었다. 엑상프로방스에서의 2박으로 인근 .. 2026. 4. 3.
이탈리아 일주+남프랑스, 별이 지지 않는 마을, 베르동 협곡 2025.04.26.(토)- 렌터카 여행 5일차- 이동 경로: 니스 숙소-무스띠에 생뜨마히(별이 지지 않는 마을)-베르동 협곡 드라이브-베르동 협곡-마르세유 숙소- 점심 식사: Côté Jardin(무스띠에 생뜨마히) 별로임. 여행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일이 생기게 되지만 그동안 쌓인 노하우로 큰 어려움 없이 해결을 해낸다마는 동행인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건 답이 없다. 그 일이 이날 아침 일어났다. "> 아침에 일어난 처형이 엄청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거다. 증상을 보니 다행히 허리 염좌(허리를 삐끗한 거)로 판단이 되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근육이완제를 챙겨갔지만 가장 좋은 것은 주사 한 방인데 일정은 정해져 있고 낯선 곳에서 병원 찾기도 어렵고...... 짐은 다 챙겼지만 일어서지를 못하.. 2026. 3. 19.
이탈리아 일주+남프랑스, 니스 인근 여행지, 니스 해변 2025.04.25.(금)- 렌터카 여행 3일차- 이동 경로: 니스 숙소-에제-생장카프페하-니스숙소-니스 시내(생트 프레파라트 대성당, 벨란다 타워, 니스 해변, 마세나 광장, 파란 의자)- 점심 식사: 비빔면- 저녁 식사: 스테이크,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 니스 역시 주차가 제노바와 마찬가지로 힘들었다.(정확하게는 GR 같았다.) 역시 유럽의 에어비앤비는 주차에 관해서는 매우 심각하게 고민하고 대안을 고려해봐야할 것 같다. 유료 주차장에 주차하면 되긴 하겠지만 비용이나 숙소와의 거리 등 고려해야할 점이 많다. 니스 도착해서도 숙소 옆에 주차할 공간이 없어 200m 정도 떨어진 곳에 겨우 차를 댈 수 있었고 이날 저녁에는 그냥 주차장에 넣고 말았으니까. "> 니스 2일째, 니스 인근의 여행지를 가는 날.. 2026.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