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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유럽/스위스2

스위스 융프라우 - 2 서유럽 여행기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사진 백업용이다보니 사진이 좀 많다.어쩌다 참고삼아 들어오는 분들은 스크롤의 압박은 견디셔야 할 듯하다.가족 여행으로 갔던 서유럽 여행기 블로그는 순전히 가족용이다.덧붙여 이건 2010년 여행기인데 네이버에 쓰던 것을 네이버 정책이 맘에 안들어 이글루에서 다시 쓰다가 이글루는 정치적 편향성이 너무 강해 티스토리에서 다시 완전히 새로 쓰는 중이다. 유럽에서 제일 높은 곳인 융프라우 역에서 1시간 가량을 보내다 내려가는 길. 유럽의 들판에 핀 꽃들에 대해 묘사하는 구절이 들어가 있는 소설들이 많이 있었다. "폭풍의 언덕"도 그랬었고 "테스"에도 그런 구절이 있었지 싶다. 여하튼 바로 위 사진은 누가 일부러 가꾼 꽃밭이 아니다. 기찻길 옆에 아무렇게나 피.. 2013. 2. 13.
스위스 융프라우 - 1 서유럽 여행기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사진 백업용이다보니 사진이 좀 많다.어쩌다 참고삼아 들어오는 분들은 스크롤의 압박은 견디셔야 할 듯하다.가족 여행으로 갔던 서유럽 여행기 블로그는 순전히 가족용이다.덧붙여 이건 2010년 여행기인데 네이버에 쓰던 것을 네이버 정책이 맘에 안들어 이글루에서 다시 쓰다가 이글루는 정치적 편향성이 너무 강해 티스토리에서 다시 완전히 새로 쓰는 중이다. ※ 융프라우도 사진이 많아 올라가는 것과 내려가는 것으로 나눔 밀라노에서 이른 조식 후 다시 버스를 타고 스위스로 향했다. 밀라노에서 스위스의 인터라켄까지 버스로 4시간. 12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6개국의 핵심이 되는 곳을 다니다보니 차만 탔다하면 4시간이 기본이다. 이탈리아에서 줄곧 보아오던 시원한 평.. 2013.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