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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여행30

스위스 융프라우 - 2 서유럽 여행기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사진 백업용이다보니 사진이 좀 많다.어쩌다 참고삼아 들어오는 분들은 스크롤의 압박은 견디셔야 할 듯하다.가족 여행으로 갔던 서유럽 여행기 블로그는 순전히 가족용이다.덧붙여 이건 2010년 여행기인데 네이버에 쓰던 것을 네이버 정책이 맘에 안들어 이글루에서 다시 쓰다가 이글루는 정치적 편향성이 너무 강해 티스토리에서 다시 완전히 새로 쓰는 중이다. 유럽에서 제일 높은 곳인 융프라우 역에서 1시간 가량을 보내다 내려가는 길. 유럽의 들판에 핀 꽃들에 대해 묘사하는 구절이 들어가 있는 소설들이 많이 있었다. "폭풍의 언덕"도 그랬었고 "테스"에도 그런 구절이 있었지 싶다. 여하튼 바로 위 사진은 누가 일부러 가꾼 꽃밭이 아니다. 기찻길 옆에 아무렇게나 피.. 2013. 2. 13.
스위스 융프라우 - 1 서유럽 여행기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사진 백업용이다보니 사진이 좀 많다.어쩌다 참고삼아 들어오는 분들은 스크롤의 압박은 견디셔야 할 듯하다.가족 여행으로 갔던 서유럽 여행기 블로그는 순전히 가족용이다.덧붙여 이건 2010년 여행기인데 네이버에 쓰던 것을 네이버 정책이 맘에 안들어 이글루에서 다시 쓰다가 이글루는 정치적 편향성이 너무 강해 티스토리에서 다시 완전히 새로 쓰는 중이다. ※ 융프라우도 사진이 많아 올라가는 것과 내려가는 것으로 나눔 밀라노에서 이른 조식 후 다시 버스를 타고 스위스로 향했다. 밀라노에서 스위스의 인터라켄까지 버스로 4시간. 12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6개국의 핵심이 되는 곳을 다니다보니 차만 탔다하면 4시간이 기본이다. 이탈리아에서 줄곧 보아오던 시원한 평.. 2013. 2. 13.
밀라노 서유럽 여행기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사진 백업용이다보니 사진이 좀 많다.어쩌다 참고삼아 들어오는 분들은 스크롤의 압박은 견디셔야 할 듯하다.가족 여행으로 갔던 서유럽 여행기 블로그는 순전히 가족용이다.덧붙여 이건 2010년 여행기인데 네이버에 쓰던 것을 네이버 정책이 맘에 안들어 이글루에서 다시 쓰다가 이글루는 정치적 편향성이 너무 강해 티스토리에서 다시 완전히 새로 쓰는 중이다. 피사의 사탑을 보고난 후 다시 버스에 몸을 실어 밀라노로 향했다. 로마에서 피사까지는 버스로 4시간, 피사에서 밀라노까지는 버스로 5시간이니 이 날은 거의 버스만 타는 일정이었다. 이탈리아 반도는 지중해의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기 때문인지 역시 날씨 하나는 끝내 주었다. 화창한 하늘과 가끔 구름이 끼더라도 .. 2013. 2. 7.
피사의 사탑 서유럽 여행기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사진 백업용이다보니 사진이 좀 많다.어쩌다 참고삼아 들어오는 분들은 스크롤의 압박은 견디셔야 할 듯하다.가족 여행으로 갔던 서유럽 여행기 블로그는 순전히 가족용이다.덧붙여 이건 2010년 여행기인데 네이버에 쓰던 것을 네이버 정책이 맘에 안들어 이글루에서 다시 쓰다가 이글루는 정치적 편향성이 너무 강해 티스토리에서 다시 완전히 새로 쓰는 중이다. 또 새벽 밥, 아니 새벽 빵 먹고 출발했다. 이제부터는 다시 북상. 로마를 기점으로 다시 올라가는 것이다. 로마에서 피사까지는 다시 4시간 소요. 피사에 도착한 때는 점심 때 쯤이었다. 근처 식당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는데 역시나 맛없는 중식이었던 듯하다. 밥이 설 익은 상태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소매치기.. 2013. 2. 7.
로마 시내 관광 - 2 서유럽 여행기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사진 백업용이다보니 사진이 좀 많다.어쩌다 참고삼아 들어오는 분들은 스크롤의 압박은 견디셔야 할 듯하다.가족 여행으로 갔던 서유럽 여행기 블로그는 순전히 가족용이다.덧붙여 이건 2010년 여행기인데 네이버에 쓰던 것을 네이버 정책이 맘에 안들어 이글루에서 다시 쓰다가 이글루는 정치적 편향성이 너무 강해 티스토리에서 다시 완전히 새로 쓰는 중이다. 로마 시내 관광 두 번째 포스트다. 여기에서는 나보나 광장, 미네르바 광장, 판테온, 트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개선문, 콜로세움에 대해 소개한다. 베네치아 광장에서 다시 벤츠를 타고 이동하여 나보나 광장으로 향했다. 나보나 광장은 로마에서 가장 활기가 넘치는 장소로 로마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2013.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