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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패키지28

4일째 - 베니스에서 피렌체로 서유럽 여행기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사진 백업용이다보니 사진이 좀 많다.어쩌다 참고삼아 들어오는 분들은 스크롤의 압박은 견디셔야 할 듯하다.가족 여행으로 갔던 서유럽 여행기 블로그는 순전히 가족용이다.덧붙여 이건 2010년 여행기인데 네이버에 쓰던 것을 네이버 정책이 맘에 안들어 이글루에서 다시 쓰다가 이글루는 정치적 편향성이 너무 강해 티스토리에서 다시 완전히 새로 쓰는 중이다. 패키지 여행은 대체로 일찍 일어나서 일정을 시작하는 편이었다. 대개 알람을 맞춰두었었는데 항상 그 시각보다 30분 정도 일찍 잠이 깨어 아침 식사를 거르거나 준비가 늦다든지 하는 경우는 없었다. 여행사의 일정표에 있는 호텔과 숙소가 달랐던 모양이다. 아마 비슷한 수준이었을 거다. 아침 식사를 하기 전에 시간.. 2013. 1. 27.
베니스의 저녁 식사와 카페테리아 서유럽 여행기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사진 백업용이다보니 사진이 좀 많다.어쩌다 참고삼아 들어오는 분들은 스크롤의 압박은 견디셔야 할 듯하다.가족 여행으로 갔던 서유럽 여행기 블로그는 순전히 가족용이다.덧붙여 이건 2010년 여행기인데 네이버에 쓰던 것을 네이버 정책이 맘에 안들어 이글루에서 다시 쓰다가 이글루는 정치적 편향성이 너무 강해 티스토리에서 다시 완전히 새로 쓰는 중이다. 비록 패키지이긴 하지만 베니스 관광을 그런대로 흡족하게 마친 후 저녁 식사를 하러 갔다. 식사는 중국식. 그러고보니 여행도 벌써 사흘 째다. 식사는 유럽식(이라고 부르기 뭣하지만 여하튼)과 한식(역시 한식이라고 부르기 뭣한), 그리고 중국식이 섞여 있는 셈이다. 여행의 즐거움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먹.. 2013. 1. 26.
베니스 무라노 유리 공장, 수로 탐방 서유럽 여행기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사진 백업용이다보니 사진이 좀 많다.어쩌다 참고삼아 들어오는 분들은 스크롤의 압박은 견디셔야 할 듯하다.가족 여행으로 갔던 서유럽 여행기 블로그는 순전히 가족용이다.덧붙여 이건 2010년 여행기인데 네이버에 쓰던 것을 네이버 정책이 맘에 안들어 이글루에서 다시 쓰다가 이글루는 정치적 편향성이 너무 강해 티스토리에서 다시 완전히 새로 쓰는 중이다. 사진 파일 순서를 보니 산 마르코 광장을 보고 두칼레 궁전을 본 후 무라노 유리 공장을 구경했던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니까 바로 앞 포스트의 두칼레 궁전의 회랑 바로 다음에 무라노 유리 공장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뭐 별 상관은 없다만. 물론 무라노까지 가지는 않는다. 산 마르코 광장에서 몇 분 정.. 2013. 1. 25.
베니스 - 산 마르코 광장 서유럽 여행기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사진 백업용이다보니 사진이 좀 많다.어쩌다 참고삼아 들어오는 분들은 스크롤의 압박은 견디셔야 할 듯하다.가족 여행으로 갔던 서유럽 여행기 블로그는 순전히 가족용이다.덧붙여 이건 2010년 여행기인데 네이버에 쓰던 것을 네이버 정책이 맘에 안들어 이글루에서 다시 쓰다가 이글루는 정치적 편향성이 너무 강해 티스토리에서 다시 완전히 새로 쓰는 중이다. 베니스의 운치를 가득 머금은 곤돌라 타기를 마치고 나폴레옹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극찬했다는 산 마르코 광장을 방문했다. 패키지 여행 중 베니스 관광은 산 마르코 광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다. 광장을 중심으로 별로 벗어나지를 않는다. 이탈리아어로 광장이라는 말을 피아차(Piazza).. 2013. 1. 25.
베니스에서 곤돌라 타기 서유럽 여행기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사진 백업용이다보니 사진이 좀 많다.어쩌다 참고삼아 들어오는 분들은 스크롤의 압박은 견디셔야 할 듯하다.가족 여행으로 갔던 서유럽 여행기 블로그는 순전히 가족용이다.덧붙여 이건 2010년 여행기인데 네이버에 쓰던 것을 네이버 정책이 맘에 안들어 이글루에서 다시 쓰다가 이글루는 정치적 편향성이 너무 강해 티스토리에서 다시 완전히 새로 쓰는 중이다. 패키지 여행에 포함되어 있는 것 중의 하나인 베니스의 곤돌라. 뱃사공의 근사한 노래는 이미 옛 이야기. 패키지다보니 몇 대의 배에 일행들이 나뉘어서 타게 되었는데 우리 배와 다른 배 한 대가 계속 붙어 다녔다. 뱃사공 두 명은 끊임없이(정말로 단 일 초도 안 쉬고) 이탈리아어 특유의 강한 억양으로 대화를 주.. 2013.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