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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6

푸켓 가족 자유 여행 요약 1. 스케줄 짜기 푸켓에서 머무는 날짜는 최소 4일은 되어야 할 것 같다. 피피섬, 팡아만투어, 리조트에서 퍼지고 놀기, 푸켓 둘러보기에 각각 하루씩은 배정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귀국 비행기가 푸켓에서 밤에 출발한다면 마지막 날에 푸켓 둘러보기를 넣으면 될 것이다. 2. 항공편 선택하기 돈 많으면 국내선 직항이 최고.(이건 어떤 지역으로의 여행이든 적용되는 룰) 방콕 관광 2~3일을 포함한다면 적어도 귀국행 항공편은 직항을 끊는 것이 좋겠다. 귀국할 때 경유편을 이용하게 되면 짧게는 12시간에서 길게는 20시간 이상 이동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이거 엄첨 피곤하다. 스톱 오버를 활용하여 다른 곳도 둘러볼 계획이 아니라면 귀국길만은 직항을 추천한다. 3. 푸켓 숙소 정하기 현지 투어를 중심으로 할 것인가.. 2014. 9. 16.
푸켓 대가족 여행기 - 6일째(빠통 즐기기) 4박 4일의 푸켓 일정 중 마지막 날. 이 날은 별도의 현지 투어 없이 리조트와 빠통 거리에서 즐기기로 했기 때문에 느긋이 일어났다. 시암니라밋에서 보았던 나라야 상품들이 마음에 든 여사님들이 오전에는 정실론의 나라야 매장에 간다기에 낮의 방라 로드도 볼 겸 모두 함께 나섰다. 노보텔 빈티지 푸켓으로부터 정실론까지는 도보로 대략 10분 정도 거리인데 택시를 탈 필요는 없지만 되돌아갈 때는 살짝 거리가 좀 있는 편이라고 느껴지기는 했다. 갈 때는 처음 보게 되는 주변의 풍경에 신경을 빼앗기다보니 전혀 거리감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제법 구경할 만한 것들이 보였다. 특이한 기념품을 파는 가게를 지키고 있는 옵티머스 프라임. 저것도 판매되는 것이라고 한다. 10 30분 정도에 정실론에 도착했더니 오픈 시간이 11.. 2014. 9. 13.
푸켓 대가족 여행기 - 3일째(시암 니라밋쇼, 푸켓에서 병원 응급실 이용하기) 원래의 숙소 예정은 빠통 로드 바로 옆 정실론 쇼핑몰과 붙은 밀레니엄으로 하려고 했었다. 연세 드신 어머니를 고려하면 5성급으로서는 밀레니엄이 최선책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태초클럽을 통해 예약을 넣어 두었더니 며칠 지나 풀부킹이 되어 방이 없단다. 며칠을 검색한 끝에 타이어드바이저(http://www.thaiadvisors.com/)에서 노보텔 푸켓 빈티지의 프로모션 가격을 발견하고는 고심 끝에 결정을 했다. 다른 곳에서도 같은 가격으로 프로모션이 진행되었었지만 타이어드바이저에서는 3일 이상에 1회 저녁 식사가 제공되었기 때문이다. 예약을 할 때는 당연히 호텔이니 부페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말 그대로 dinner, 태국식 정찬이었는데 엄청 아깝게 되어 버렸다. 왜냐고? 푸켓에 도착하여 숙.. 2014. 9. 10.
푸켓 대가족 여행기 - 3일째(태국 왕궁 관람 & 아슬아슬하게 푸켓행 비행기 타기) 방콕행 베트남 항공이 오버부킹이 되어 타이 항공을 타게 되었고 때문에 첫 날 오후를 쓸 수 있게 된 것은 이번 여행에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3일째 오전에 왕궁, 왓포, 왓아룬을 보는 강행군을 했어야 했고 분명히 무리가 왔을 것이기 때문이다. 왕궁 오픈 시간인 8시 30분에 맞추면 되었기 때문에 느긋이(?) 일어나도 괜찮은 날이다. 잠자리야 별로지만 조식은 그런대로 나쁘지 않은 람부뜨리빌리지의 아침을 먹고 나서 챙기니 벌써 8시 30분. 체크 아웃 시간은 12시였기 때문에 돌아와서 하기로 했다. 모두들 툭툭은 한 번 타보고 싶어했기 때문에 툭툭 두 대(각 50밧)에 8명이 나누어타고 왕궁으로 출발을 했다. 4년 동안 세 번이나 태국 왕궁을 들른 끝에 왕궁 입구 쪽에서 이런 사진을 찍.. 2014. 9. 10.
푸켓 가족 여행 준비하기 [노보텔 푸켓 빈티지 파크 리조트 (Novotel Phuket Vintage Park Resort)] 일정은 엑셀로 짜는 쪽으로 변경했었는데 이번에는 8일 밖에 되질 않아 아래아한글을 이용해서 짰다. 위와 같은 형식으로 짰는데 노란색 부분은 아직 예약이 되지 않은 항목이며 파란색 부분은 예약이 끝난 부분으로 구분을 해 두었다. 파일은 따로 첨부한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러 사이트를 들락거렸는데 참조한 사이트들은 다음과 같다. 숙소평 참고 - hotels.com, agoda.com, booking.com 방콕(카오산) 숙소 예약 - agoda.com 푸켓 숙소 및 일일투어 예약 - 타이어드바이저(http://www.thaiadvisors.com/) 방콕 일일투어 예약 - 홍익여행사(http://hongik.. 2014.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