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6.(일)
치앙마이 왔으니 블루누들은 안먹고 가기는 그렇고......
숙소에서 나와 걷다보니 괜찮아 보이는 절이 보여 들어가보았다.
그런데, 어느 절인지 모르겠다. ㅡㅡ;;
동영상에 신경을 쓰다보니 사진이 별로 없다.
여하튼 블루누들까지 걸어가보니 대기줄은 있지만 그리 길지는 않다.
맛은......
역시나 치앙마이 동네 구석구석에서 찾을 수 있는 맛에 비해 큰 차이가 없다.
대로로 돌아나오며 망고 한 뭉치를 40밧에 샀다, 1,600원 어치인데 봉지 가득이다.
일일 2망고는 해야지.
숙소 바로 옆이 선데이마켓이라 나가서 구경하고 여권지갑을 네 개 샀다.
우리 거 두 개, 아들+여친.
지금도 잘 쓰고 있다.
숙소로 들어가다 여행사가 보여 도이 인타논 투어를 예약했다.
흥정을 해서 1인 1,100밧으로 예약을 했다.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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