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가든은 호텔이란다.
코끼리쇼, 전통무용 등이 핵심이 되는 투어 패키지를 따로 판매하는 거구만.
보라카이에서도 어디 리조트였더라 여하튼 적절한 비용내고 리조트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그런 게 있었는데...
그냥 우리 나라의 민속촌을 소형화(그것도 아주 작게)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공연이 시작되기 전 돌아다니다 타이 전통복장한 아가씨(?)와 사진찍고 모델료 줬음.
돈줘야 하는 거면 안찍는 건디.
여하튼 it's up to you.라고 해서 15밧 줬다.
기념품들을 팔기도 하는데 많이 비싸다.
2:30'에 코끼리쇼를 한다기에 공연 장소에 미리 가 있었다.
늦게 도착한 사람들은 앉을 자리가 없어 서서 보기도......
코끼리쇼 시간은 그리 길지도 않고 많은 것을 보여주지도 않는다.
이후에 주 공연이랄 수 있는 타이댄스 공연.
무에타이도 하고 여러가지 하긴 했는데 너무 상업적인 냄새가......
칸똑쇼가 훨씬 기품있었던 듯.
보고 나서도 뭔가 씁쓸한......
그런데 올해 또 어쩔 수없이 갔을 때 보니 일본 TV 프로그램인지 녹화를 하고 있더구만.
로즈가든은 별로.
'11 인도차이나반도 > 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 왕궁 (0) | 2012.11.01 |
---|---|
태국 - 카오산 근처 테윗 시장 (0) | 2012.10.28 |
태국 - 담누언싸두억 수상시장 (0) | 2012.10.28 |
태국 - 꼬창에서 다시 카오산으로 (0) | 2012.10.28 |
태국 - 꼬창, 카차 호텔 부페 & 마지막 호사 부리기 (0) | 2012.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