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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252

달콤한(?) 도시 캔디(2) [ 캔디 관광 정보 ] ㅇ 중심지: 시계탑 인근(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이 근처에 있으며 대부분의 볼거리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 ㅇ 숙소는 높은 지대가 좋을 듯(도심은 공기 오염이 심함), Bethel Rest Homestay 추천 ㅇ 볼거리: 로얄 보타닉 가든, 화이트부다(바히라와칸다), 불치사, 우다와타캘러 왕실 공원, 캔디호수의 일몰 등 ㅇ 먹을 거리: 캔디 시티 센터 1층의 차 전문점, 퀸즈 호텔 옆에 인도 음식인 도사 식당이 있음. ㅇ 시계 방향으로 이동하는 중이라면 캔디역에서부터 기차 여행이 시작되므로 티켓 예매에 신경을 써야 함 기대했던 로얄 보타닉 가든에서 실망감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시계탑으로 돌아와 화이트부다로 향했다. 가는 길에 힌두사원이 있어 친구와 들어가보려고 했더니 안된단다. 쳇. 화.. 2020. 6. 24.
달콤한(?) 도시 캔디 [ 폴론나루와 -> 캔디 이동 정보 ] ㅇ 폴론나루와에서 캔디 가는 버스는 카두루웰라에서 출발. ㅇ 시계탑에서 카두루웰라까지 툭툭 250Rs. ㅇ 캔디까지 버스비는 1인 200Rs. ㅇ 소요 시간: 약 5시간 폴론나루와에서 캔디로 이동하는 날이다. 여전히 공사중인 숙소라 그런지 식탁을 한 번 손으로 슥 닦아보았더니 흙먼지 투성이다. ㅠㅠ 물티슈로 대충 닦고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만큼만 나온 아주아주 평범한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캔디행 버스를 타러 갔다. 폴론나루와에서 캔디가는 버스는 카두루웰라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시계탑 근처에 숙소를 정한 여행자들은 툭툭을 타고 이동해야 한다. 툭툭 요금은 250Rs. 카두루웰라 버스터미널은 그래도 나름 버스터미널 비슷한 느낌이 든다. 캔디행 버스도 역시나 2+3 열의.. 2020. 6. 23.
스리랑카의 경주 - 폴론나루와 투어 2 [ 폴론나루와 투어 정보 ] ㅇ 툭툭 1,500RS. ㅇ 통합 입장권: 25$ ㅇ 투어 소요 시간: 2시간 30분~3시간 ㅇ 아누라다푸라에 비해 훨씬 높은 수준의 문화재들이 많음. 강추. Pabalu Vehara 다음으로 들린 곳은 건물 벽만 남아 있는 Lankatilaka Viharaya 라는 사원이었는데 여기서 괜찮은 컷을 건질 수 있을 뻔 했는데...... 사진 속의 여자가 너무 빨리 걸어나오는 바람에 타이밍을 놓쳐 버렸다. ㅠㅠ 사원 안쪽의 몸통만 남은 불상. 그리고 보수 공사 중인 외벽인데 보수 재료로 무엇을 쓰는지는 모르겠다. 시멘트가 아니면 좋겠다. 그리고, 이어서 간 곳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되었는데 이 글의 제목을 스리랑카의 경주라고 붙인 이유가 되는 것이다. 형태가 석굴암 본존불 비슷하.. 2020. 6. 2.
스리랑카의 경주 - 폴론나루와 투어 1 [ 폴론나루와 투어 정보 ] ㅇ 툭툭 1,500RS. ㅇ 통합 입장권: 25$ ㅇ 투어 소요 시간: 2시간 30분~3시간 ㅇ 아누라다푸라에 비해 훨씬 높은 수준의 문화재들이 많음. 강추. 폴론나루와에서의 첫 식사를 바가지 쓴 것과 숙소의 상태가 영 별로라는 것 때문에 폴론나루와에 대한 기대도 크지 않았다. 더우기 폴론나루와에 대해서는 전혀 알아보지도 않았기에 그냥 대~~~~충 눈도장만 찍고 가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숙소 주인에게 부탁하여 툭툭기사를 불렀는데 2,000RS.인줄 알았던 툭툭요금이 1,500RS.. 흠, 이건 좀 낫네. 툭툭 기사가 우리를 제일 먼저 데려간 곳은 Archaeological Museum Complex 였다. 고고학 박물관에서 뭘 했냐고? 유적지 통합 티켓 구입... 2020. 5. 20.
담불라에서 폴론나루와로 [ 담불라 -> 폴론나루와 이동 정보 ] ㅇ 시기리야 락 근처에서 폴론나루와로 가는 버스는 없다. 툭툭을 타고 이나말루와의 테크니컬 대학 건너편으로 가서 버스를 타야 한다. ㅇ 소요 시간: 버스로 2시간 약간 더 ㅇ 요금: 기억 안남(비싸 봐야 500원) ㅇ 폴론나루와 하차 위치: 시계탑(이곳이 폴론나루와의 중심지) 피두랑갈라를 내려가 숙소로 갈 때는 걸어갔는데 거리가 제법 되었다. 구글맵으로 계산을 해보니 내려가는데 걸리는 시간 20분 정도와 피두랑갈라 템플로부터 숙소까지 3.0Km까지 해서 모두 50분 가량. 많이 피곤하다는 느낌이 드니 피두랑갈라 툭툭은 왕복을 해도 괜찮겠다. Saman Homestay 의 조식은 이전에 보지 못했던 음식 몇 가지가 나왔는데 아래 사진의 나뭇잎으로 싼 것과 노란 케잌.. 202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