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92 호치민에서 씨엠립으로 데탐 거리도 이제 마지막이다.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아침 식사로 또 쌀국수. 미트볼인데 미트볼은 아무래도 갈아놓은 고기를 뭉쳐놓은 거라 그런지 고기 냄새가 좀 나는 듯해서 별로다. 그래도 국물은 여전히 끝내준다. 반미. 먹어보고는 싶었지만 혼자 다니다보니 이것저것 여러 가지를 먹지 못하는데다 장이 약해 혹시나 좔좔하면 어쩌나 싶어 결국 먹지 못했다. 리멤버투어에서 잠시 기다리다 씨엠립행 버스를 탔다. 옆 자리에는 우리 나라 예쁜 여자 사람이다. 앗싸! 얘기를 나눠보니 특수 교사인데 뒤에 앉은 친구들과 함께 여행 중이란다. 앙코르 게스트 하우스에 묵을 예정이라고. 근데, 저어기 국경에서 찍은 사진에 아가씨가 보이긴 하는데 얼굴을 벌써 잊어먹었다능. ㅋ 캄보디아와 베트남의 국경. 호치민을 출발한지 대략 3시간.. 2012. 5. 20. 소풍 2012. 5. 20. 운동회 2012. 5. 20. 동심 낙안읍성에서 2012. 5. 20. 연습 20여 년 만에 SLR 다시 손에 들고 찍어본 사진. 아직까지는 연습. 2012. 5. 20.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