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부페1 푸켓 대가족 여행기 - 4일째(팡아만 종일 투어, 홀리데이인 시브리즈 해물 뷔페) 병원 응급실에서 1시 넘어 숙소로 왔기 대문에 수면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었지만 팡아만 투어 픽업 시각이 아침 8시라 조금 여유가 있었다. 아침에 어머니 상태를 확인하니 다행히 많이 좋아지셨단다. 그래서, 팡아만 투어도 같이 가시겠단다. 진짜 다행이다. 아침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는 수영장에 사람이 없다. 노보텔 빈티지 푸켓의 수영장은 중심가 쪽(?)에 있는 리조트치고는 꽤나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는 편이다. 로비에서 조금 기다리니 픽업을 왔다. 어디를 가나 현지 투어는 8명이 움직이니 제법 대규모라 픽업을 놓치는 것에 대해서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물론 우리 가족이 시간에 늦은 적은 없다만. 아오포 항구로 가는 길에 본 람보르기니. 납작해서 운전하기는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 .. 2014.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