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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2

에펠탑, 바토무슈 몽마르트를 구경하고 숙소로 복귀한 후 좀 쉬다 6시 20분쯤 해서 에펠탑으로 갔다. 지하철과 버스를 갈아 탔었나보다. 여름철이라 해가 늦게 지기 때문에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이 길어 좋은데 겨울에는 오후 4시만 넘으면 어두워지기 시작하니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강변 반대쪽에서 버스를 내려 걸어가보니 오른쪽편에 여러가지 노점상들이 있어 그곳에서 샌드위치로 저녁 식사 후 느긋하게 구경을 했다. 에펠탑에는 올라가지 않았는데 굳이 그럴 필요성은 없을 것 같다. 참고로 1층까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거나 걸어서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2층에는 엘리베이터로만 접근 가능하다. 사진을 잔뜩 찍은 후 바토무슈를 타러 갔다. 에펠탑에서 걸어서 몇 발 걸리지 않는다. 바토파리지앵도 마찬가지. 소쿠리패스에서 미리 티켓을 사가.. 2018. 1. 22.
에펠탑, 세느강 유람선 서유럽 여행기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사진 백업용이다보니 사진이 좀 많다.어쩌다 참고삼아 들어오는 분들은 스크롤의 압박은 견디셔야 할 듯하다.가족 여행으로 갔던 서유럽 여행기 블로그는 순전히 가족용이다.덧붙여 이건 2010년 여행기인데 네이버에 쓰던 것을 네이버 정책이 맘에 안들어 이글루에서 다시 쓰다가 이글루는 정치적 편향성이 너무 강해 티스토리에서 다시 완전히 새로 쓰는 중이다. 베르사이유에서 파리로 다시 돌아와 에펠탑을 보러 갔다. 물론 에펠탑 + 세느강 야간 유람선 이렇게 해서 옵션이었다. 1인당 50유로. 그러고 보니 옵션을 모두 선택하게 되면 대략 1인당 40만원 가량의 추가 비용이 드는 셈이다. 에펠탑 밑에 자리 잡고 있는 구스타프씨의 흉상. 처음에는 예술의 도시 파리에 무.. 2013.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