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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여행2

스리랑카에서 식사하며 술마시기 [ 스리랑카 술 정보 ] ㅇ 술은 일반적으로 와인스토어라는 곳에서만 판매를 하며 조금 규모가 있는 도시라면 어느 곳이든 있다. 다만 많지는 않으므로 찾기는 쉽지 않아 현지인의 도움을 받거나 차나 툭툭으로 돌아다닐 때 위치를 미리 확인해두면 좋다. ㅇ 대부분의 식당은 대체로 8시 이전이면 영업을 종료하며 술은 판매하지 않는다. ㅇ 여행자가 많은 도시, 예를 들어 엘라나 시기리야 같은 도시에서는 대부분의 식당에서 술을 판매한다. ㅇ 그 외의 도시에서는 술을 함께 파는 식당의 술 가격은 외국인 대상이므로 제법 높다. ㅇ 다행히 와인스토어에서 술을 사 가서 마실 수 있는 식당이 있는데 이건 현지인의 도움을 받거나 식당 주인에게 물어봐야 한다. ㅇ 술 가격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맥주는 500ml 한 캔에 195.. 2020. 5. 3.
아누라다푸라 둘러보기 - 2 [ 아누라다푸라 투어 ] ㅇ 오전: 아누라다푸라에 산재한 유적지를 툭툭을 이용하여 둘러보면 된다. - 툭툭비용 2인 1,500루피 - 통합입장권 1인 25$ ㅇ 오후: 미힌탈레로 이동하여 일몰 감상하기 - 미힌탈레까지 왕복 툭툭: 2인 1,500루피 - 입장료: 1인 1,000루피 ※ 자전거를 타기도 하던데 말리고 싶다. 덥다, 마이 덥다. 겨울 시즌에 다녔음에도 정말 덥다. 참는 게 좋을 것 같다. 툭툭 기사이자 가이드가 자하스리마하보디를 둘러본 후 근처에 있는 Lovamahapaya 까지는 잠깐 걸어서 이동했다. 얼굴이 검은 원숭이도 사람을 별로 겁내지 않았다. 얼굴 좀 제대로 찍으려고 해도 자세를 잡아주질 않는다. ㅠㅠ 웹에서 검색해봐도 어떤 종류인지 알 수가 없다. 조금 걸어가니 독특한 건물이 나.. 2020.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