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시마할1 인도 - 한적한(?) 마을 오르차 잔시에서 오르차까지는 택시를 타고 대략 30분 정도 걸렸나 싶다. 150rs. 차창 밖으로 보이는 들판(?)의 풍경이 우리 나라와는 사뭇 달라 이색적이었다. 숙소로 생각해두었던 템플뷰 게스트하우스로 가 보았더니 도저히 우리가 묵을만한 숙소는 아니라 포트뷰 게스트하우스에 숙소를 정했다. 에어컨 방 800rs. 가는 곳마다 에어컨 방에 매일 한 끼는 특식(?)으로 해결하니 이건 배낭만 지고 다닐 뿐 절대 배낭 여행은 아닌 거다. ^^;; 잔시 역에서 기차를 예매하지 않고 온 터라 카주라호까지는 어떤 방법으로 가나 고민하다 우선 식사부터 하자 싶어 가이드북에 소개된 람라자 식당으로 향했다. 람라자 탈리(이 식당의 스페셜 탈리)와 에그 초우면 110 + 50rs. 굳이 람라자 탈리를 시킬 필요는 없을 것 같다... 2012.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