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낭1 바간에서 인레로 지난 포스팅에서 빠트린 것이 있었다. 이번 여행에서는 출, 귀국 항공권과 첫 날 숙소 외에는 전혀 예약을 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다른 도시로 이동할 때마다 묵고 있던 숙소의 도움을 받았었다, 바간만 빼고. 인레 숙소도 출발 전날 저녁에 예약을 했었는데 가이드북에 소개된 숙소들 몇 곳에 전화를 넣어봐도 초성수기라 그런지 다들 방이 없다고 했다. 다행히 golden house Guesthouse 에 1박을 구할 수 있었다. 인레에서는 총 3박 예정이었는데 나머지 2박은 어떻게 해결되겠지 하고 출발했다. 6시에 기상을 한 후 짐을 챙기고 식사를 마치고 나니 트럭이 7시 15분 정도에 픽업을 하러 왔다. 네팔의 고래빠니에서도 있는 동안은 계속 날이 흐리다가 내려오는 날 맑아지더니 바간에서도 출발하는 날이 되어서야.. 2015.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