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난도1 만달레이 투어 - 만달레이 궁, 기타 우뻬인 다리에서 사진을 찍으면서도 이런 기회는 없을 거라 생각하고 노출과 감도를 바꾸어가며 여러 장을 찍었더니 대부분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 되었다. 해가 완전히 지고난 후 처음에 내렸던 장소로 가 마우라, 카이와 다시 만나 만달레이로 향했다. 승합차를 타니 가이드인 카이가 만달레이까지 가는 동안 자는 시간이라고 얘기하기에 그러면 침대는 어딨냐고 농담을 했더니 처음에는 못알아 듣더니 다음에 오면 준비해 주겠단다. 로열GH에서 마우라를 먼저 내려주고 숙소인 코리아GH에 내리면서 팁으로 카이에게 2,000짯을 주었다. 1,000짯은 카이의 몫, 1,000짯은 운전기사의 몫. 마우라는 주지를 않았는데 그래도 내가 마우라보다는 조금 더 여유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카이도 가이드를 하는 동안 충분히 친절했.. 2015.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