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족 아웅산 박물관1 양곤 - 응아타지, 짜욱타지 6시 35분 정도에 일어 났으니 5시간 정도 잔 셈이다. 시차가 2시간 반이 되니 9시나 되어서야 일어난 셈인가? 레인보우 호텔의 리셉션에서 7시부터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식당으로 가보았더니 1등이다, 음식도 몇 가지 다 차려지지 않은 것도 있었다. 반찬이 뒤에 두어 가지 추가가 되었는데 돼지고기 두루치기가 꽤나 맛이 있었다. 유럽에서의 한국인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온 식사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나은 수준? 식사를 마치고 레인보우 사모님으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듣고는 8시 30분 경 길을 나섰다. 인터넷 연결이 여전히 되질 않아 구글맵 없이 길을 나서면서 어떻게 되겠지 했는데 10분 만에 포기하고 다시 숙소로 복귀할 수 밖에 없었다. 어떻게 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인터넷이 연결이 되어 지도를 .. 2015.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