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1 만달레이 시내 투어 - 나일론 아이스크림, 마하무니 파고다, 금종이 공방 모힝가를 먹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의 조언대로 시내 투어를 하기 위해 자전거를 빌려 출발했다. 3,000짯인데 조금 비싼 듯하다, 인레에서는 1,500짯이었다. 먼저 로열 게스트하우스로 가 뒷날의 투어부터 예약을 해 두었다. 18,000 짯으로 만달레이 근교를 둘러볼 수 있는 투어인데 자유여행자라면 이것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지 싶다. 처음으로 들른 곳은 나일론 아이스크림 가게인데 300짯짜리 모힝가를 아침(?) 식사로 먹은 후 디저트도 먹을 겸해서 찾아간 곳인데 로열 GH 바로 옆에 있었다. 이런 데서는 돈 별로 안 아끼고 싶...다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우리 나라보다 훨 저렴해서 그냥 비싼 거 시켰다. 1,200짯 짜리 프루트칵테일 아이스크림. 맛은... 그냥저냥. 이런 것에 대해서는 .. 2015.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