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라로드1 푸켓 대가족 여행기 - 6일째(빠통 즐기기) 4박 4일의 푸켓 일정 중 마지막 날. 이 날은 별도의 현지 투어 없이 리조트와 빠통 거리에서 즐기기로 했기 때문에 느긋이 일어났다. 시암니라밋에서 보았던 나라야 상품들이 마음에 든 여사님들이 오전에는 정실론의 나라야 매장에 간다기에 낮의 방라 로드도 볼 겸 모두 함께 나섰다. 노보텔 빈티지 푸켓으로부터 정실론까지는 도보로 대략 10분 정도 거리인데 택시를 탈 필요는 없지만 되돌아갈 때는 살짝 거리가 좀 있는 편이라고 느껴지기는 했다. 갈 때는 처음 보게 되는 주변의 풍경에 신경을 빼앗기다보니 전혀 거리감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제법 구경할 만한 것들이 보였다. 특이한 기념품을 파는 가게를 지키고 있는 옵티머스 프라임. 저것도 판매되는 것이라고 한다. 10 30분 정도에 정실론에 도착했더니 오픈 시간이 11.. 2014.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