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아치브릿지1 여행자들의 쉼터 엘라 [ 엘라 정보 ] ㅇ 해안 지대 이외의 도시들 중 가장 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도시, 규모는 작으나 카오산 비슷한 느낌이며 술 마시기도 나름 자유롭다. ㅇ 풀문데이에는 원칙적으로 술을 팔지 않는다고 하나 가게 안쪽에서 자유롭게 술을 마실 수 있다. ㅇ 볼거리: 나인 아치스 브릿지, 아담스 피크, 리틀 아담스 피크 등 ㅇ 먹을 거리: 동남아 국가의 여행자 거리 느낌의 레스토랑들이 많으며 음식도 제법 맛있다. 여행자로서 스리랑카의 기차 여행은 캔디 엘라 구간이 최고다. 그 구간은 아주 높은 산악지대다보니 도시 사이의 이동에는 기차가 가장 빠르기도 하고 다른 대안도 없지 싶다. 어쨌든, 마지막 기차 구간인 하푸탈레에서 엘라까지의 기차를 타기 위해 역으로 향했다. 응? 생각보다 사람이 많네. 약간 불안. 아.. 2020.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