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폴1 푼힐 트래킹 첫 날 7:30' 알람 맞춰두었지만 항상 30'전에는 깨게 된다. 침구의 퀘퀘한 냄새로 인해 푹 자지는 못한 것 같다. 짐 정리하고 8:40'쯤 근처 빵 가게로 가 솔이는 크로와상에 핫초컬릿, 나는 샌드위치에 아메리카노로 아침 식사를 하고 있으려니 가이드인 시바가 빵가게로 왔다. 나는 어깨 가방에 카메라, 솔이는 작은 배낭을 메고 큰 배낭에는 시바의 짐까지 넣어 시바가 메고 출발했다. 트래킹 퍼미션을 받기 위해 퍼미션 센터부터 들렀었는데 비용은 2,000 x 2 = 4,000Nrs. tim비용은 숙소 근처 환전소와 여행사를 겸하는 곳에서 전날 지불했으니 찾기만 하면 되는데 여행사에서 미리 준비를 해두지않아 30'가량 지체 되었다. 트래킹의 시작 지점이 나야풀이란 곳이라는데 그리 멀지 않을 줄 알았더니 택시로 1.. 2013.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