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1 이스탄불에서 비엔나 거쳐 나리타 찍고 다시 삿포로로 나흘간의 이스탄불 여정에서 가볼만한 곳은 대충 가보지 않았나 생각은 되는데 그래도 몇 곳은 빠졌다. 담에 가면 되지 뭐. 이집션 바자르에서 걸어서 숙소까지 간 후 배낭을 찾아 공항으로 향했다. 트램을 타려는데 계산을 해 보니 악빌 잔액이 1리라 가량 부족한 것 같은데 동전으론 충전되는 곳이 근처에 없어 5리라를 충전 했다. 그 다음은 공항에서 시내올 때와는 역순으로 T1을 타고 제이틴브루노 역까지 가서 M1을 갈아타고 공항에 도착. 악빌을 처리하기 위해 악빌 구입하는 근처에 가니 한국인 모녀가 보여 악빌을 판매(?)했다. 4.25리라 남은 거니 악빌 가격까지 합쳐 모두 10.25리라인데 돈이 없다 그래서 5리라에 넘기고 말았다. 그런데 처음 말을 걸었을 때는 뭐랄까 거리를 두는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내가.. 2014.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