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인도, 네팔/캄보디아6 씨엠립 - 평양냉면관 2011년도에 베트남을 통과하여 씨엠립을 갔었는데 2012년에 다시 가게 된 이유는, 가족 중 아들인 솔이만 앙코르왓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인도, 네팔 일정을 조정하여 앙코르왓을 보여주기 위해 간 것이었다. 원래는 인도, 네팔도 혼자서 다닐 예정이었다. 어쨌든 변경된 일정 덕분에 인도에서 빨리 탈출(?)하게 된 것이 다행이었다고 하는 것이 그때까지의 인도에 대한 솔직한 심정이다. 아침 일찍 서두른 덕에 씨엠립에는 낮 12시경에 도착을 할 수 있었는데 작년에 묵었던 압사라 gh로 갔더니 방이 없어 근처에서 12$에 조식은 없지만 넓고 깨끗한 방을 구할 수 있었다. 이 날도 아침을 못 먹고 움직였기 때문에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MK수끼에 쌀국수를 먹으러 갔더니 수끼만 한다는 것이었다. 그냥 나오려고 했는데 .. 2013. 3. 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