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전벨리1 괴레메 그린투어 1 - 괴레메파노라마, 피전벨리 지난 포스팅 말미에 썼다시피 새벽 1시에 추워 잠이 깼다. 있는 옷을 제법 껴 입었었는데도 잠깐 졸다 4시에 다시 깨고야 말았다. 도저히 잘 수가 없어 사무실에 가서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가보니 아무도 없다. 하기야 새벽 네 시에...... ㅠㅠ 바들바들 떨다 6시 경이나 해서 어찌어찌 잠들었다 8시에 다시 깼는데 깨자마자 바로 사무실 가서 추워 죽는 줄 알았다고 컴플레인 하니 바로 커다란 전기 히터를 가져다 주었다. 차지 물더라도 호텔 바꾸려고 새벽 내내 생각했더니 다행히 안그래도 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간단하게 씻고 식사하러 갔는데 식사는 전혀 식사 같지는 않지만 먹을만 했다. 우리 나라 식으로는 도저히 식사로 인정하기 곤란한 식단, 그렇다고 양식이라고도 하기 곤란한, 그러니까 오이, 토마토, 치즈.. 2014.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