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마을1 암스테르담, 풍차 마을 원래는 스페인 포르투갈이 주목적지였지만 비행기가 암스테르담을 거쳐 가기 때문에 네델란드를 둘러보기로 하고 4박 스톱오버를 했다. 대부분 네델란드는 별 볼 것 없다고 했지만 어쨌든 안가본 나라니까 가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가봐야지. 숙소는 암스테르담 시내의 한인민박으로 하려다 여러모로 고민한 끝에 암스테르담 시내에서 기차로 30분 가량 떨어진 곳으로 정했다. 공항에 도착한 후 빨간색 티켓 3일권을 끊은 후 숙소로 향했다. 숙소가 기차역에서도 대략 8분 가량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찾는데 고생하나 싶었는데 민박에서 역까지 미리 마중을 나와 주어 다행이었다. 숙소에 짐만 맡긴 후 숙소 주인의 권유대로 바로 풍차 마을로 향했다. 숙소에서 풍차 마을인 잔세스한칸스까지는 대략 1시간 30분 가량 걸렸다. 숙소에.. 2019.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