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센미술관1 마드리드 미술관 투어 마드리드의 마지막 날. 느긋하게 일어났다. 아침 밥상이 매일 정성이 가득하다. 이날도 아마 혼자였던가 보다. 마드리드 "까사 사랑". 스페인을 다시 가게 된다면 그때는 혼자는 아닐테고 그렇다면 민박을 이용하지는 않을테니 이곳을 다시 가지는 않겠지만 스페인의 한인 민박들 중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9시 30분 정도에 숙소에서 출발 하여 버스를 타고 가려 하다가 마침 택시가 보여서 잡아서 타고 티센 보르미네사 미술관으로 갔다. 티센 미술관은 국제 교사증으로는 무료 입장이 되지 않았다. 하...... 너무 좋아. 그림들, 그림들, 그림들...... 미술에 관해서는 잘 모르지만 미술 작품 감상은 참 좋다. 특히 회화. 한스 하인리히 티센 보르네미사 남작(1921~2002)은 현재 미술관의 토대를 이루고.. 2019.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