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왕궁1 푸켓 대가족 여행기 - 3일째(태국 왕궁 관람 & 아슬아슬하게 푸켓행 비행기 타기) 방콕행 베트남 항공이 오버부킹이 되어 타이 항공을 타게 되었고 때문에 첫 날 오후를 쓸 수 있게 된 것은 이번 여행에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3일째 오전에 왕궁, 왓포, 왓아룬을 보는 강행군을 했어야 했고 분명히 무리가 왔을 것이기 때문이다. 왕궁 오픈 시간인 8시 30분에 맞추면 되었기 때문에 느긋이(?) 일어나도 괜찮은 날이다. 잠자리야 별로지만 조식은 그런대로 나쁘지 않은 람부뜨리빌리지의 아침을 먹고 나서 챙기니 벌써 8시 30분. 체크 아웃 시간은 12시였기 때문에 돌아와서 하기로 했다. 모두들 툭툭은 한 번 타보고 싶어했기 때문에 툭툭 두 대(각 50밧)에 8명이 나누어타고 왕궁으로 출발을 했다. 4년 동안 세 번이나 태국 왕궁을 들른 끝에 왕궁 입구 쪽에서 이런 사진을 찍.. 2014.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