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라여왕1 메스티아로 가는 색다른 방법(2) - 낯선 도시에서 [ 트빌리시에서 메스티아까지 마슈르카로만 움직인 동선 ] 트빌리시 --> 아할치헤(바르지아 투어 포함) --> 쿠다이시 --> 주그디디 --> 메스티아 바르지아에서 돌아오면서 예약한 숙소인 art otel은 터미널에서 500m 정도 떨어진 곳인데 가족들이 운영하는 곳이었다. 방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해 예약한 방인데 체크인할 때 주인장이 혼자냐고 물었다. 방을 보니 그럴만도, 4인실이었던 것. 아주 넓고 시설도 훌륭했다. 샤워 후 잠시 쉬다 라바티 성채를 구경하러가기 위해 나섰다. art otel 바로 아래쪽에는 자그마한 성당과 Tamar 여왕의 기념비가 있었는데 먼 나라의 소도시에 있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들게 해주는 풍경이었다. 이곳에서 라바티 성채까지는 900m 가량이다. 숙소에서 식당을 추천받았는데 .. 2020.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