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차부페1 태국 - 꼬창, 카차 호텔 부페 & 마지막 호사 부리기 여행의 막바지라 그동안 피곤했던 몸을 추스리는 것과 더불어 약간의 호사를 누리게 해 줄 목적으로 찾은 태국의 섬이므로 충분히 잠을 잤다. 아점으로 생각해 둔 카차 호텔 부페로 가 볼 차례. 느지막히 일어나 택시(50밧)타고 화이트샌드비치도 구경할 겸 카차 호텔부페로 향했다. 호텔에 머무는 것이 아니니 식사비는 지불해야 되는 거지. 200밧이니 우리 돈으로 7,000원 가량. 종류는 많지 않아도 소문대로 알차서 좋다. 우선 간단하게 한 접시 챙겨 해변이 보이는 테이블에 착석. 이번엔 조금 더 가벼운(?) 음식들로 한 접시 챙겨 다시 같은 테이블로. 마지막으로 디저트 한 접시 챙겨 같은 테이블 앉으려 하니 잠깐 사이에 점령을 당해 다른 테이블로. 아점이라 충분히 먹어둔 거임. 그 다음에는 해변 거닐며 별도의.. 2012.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