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피해1 바쿠, 코카서스로... 식사 후 9시 40분에 체크아웃하니 55분 정도 되어 픽업 기사가 도착했다. 참고로 내가 이용했던 stopover holiday astana 서비스의 경우 4성급 호텔이 1$일 뿐만아니라 공항 픽업 센딩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공항으로 이동한 후 체크인을 했는데 알마티 공항은 외관만 작은 것이 아니라 정말로 꼬꼬마 공항 크기다. 라운지도 간단한 음식과 봉다리 커피, 홍차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료. 귀국길에 라운지에서 엄청 오래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라운지도 작고 먹을 것도 없고....... 차만 간단히 한 잔 마시고 비행기로 향했다. 비행기가 조금 작네. 정시에 출발해서 정시에 도착했다. 식사는 아마도 샌드위치였던 듯. 이제야말로 코카서스 여행 시작이다. 바쿠 공항은 인천공항 못잖은 공항이라더니 시설이 제법.. 2019.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