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떼인1 인레 호수 보트 투어(3/3) 인레 호수 마지막 코스로 인떼인 유적지를 들렀다. 인레 호수 투어는 일출을 넣느냐, 인떼인 유적지를 넣느냐에 따라 투어 비용이 달라진다. 인떼인 유적지로 가는 수로는 약간의 높이 차가 있는 곳을 롱보트가 지나가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인디아나 존스나 그런 풍의 모험스러운(?) 필이 난다. 그런대로 재미있다고 할까? 이 동영상은 인떼인에서 호수로 되돌아가는 길에 찍은 것이다. 인떼인 선착장에 내리면 사진 촬영 티켓을 구입한 후 유적지로 난 길을 따라 걸어가면 된다. 이 길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노점상이 좌우로 펼쳐져 있다. 입구로 들어가기 전 멀찍이 샨족 꼬마 둘이 보이기에 망원줌으로 최대한 당겨 사진을 찍으려는데 꼬마와 눈이 마주쳤다. 머리에 걸친 것과 같은 숄을 파는 것이 임무(?)인 모양인데 내게 쪼로.. 2015.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