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바조프 국립 극장1 불가리아 소피아 시내 싸돌아 다니기 불가리아 소피아에서의 이틀째. 가이드북을 바탕으로 하여 시내 관광을 했던 날이다. [ 소피아에서의 아침 식사 ] 5시에 잠이 깼다. 침대에서 노닥거리다 8시 쯤 식사하러 가니 식빵, 치즈, 소시지, 시리얼, 요구르트, 버터, 잼, 우유, 커피, 차를 차려 놓은 인터네셔널 조식이다. 가짓수로는 뭔가 많아 보이지만 사실 먹을 거라고는 별로 없다. 가져온 거라고는 위의 사진이 전부. 요구르트의 고장답게 작은 유리병에는 플레인 요구르트가 들어 있었다. 이제는 저 정도 식사로도 아침 해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이탈리아에서 먹었던 아및 식사에 비하면 양반이다. [ 다시 찾은 스베타 네델리아 성당 ] 숙소에서 3분 정도만 걸으면 중심가인 스베타 네델리아 성당이 나온다. 어제 그곳에서 받은 느낌이 너무 좋아 다시 .. 2014.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