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배낭여행1 에펠탑, 바토무슈 몽마르트를 구경하고 숙소로 복귀한 후 좀 쉬다 6시 20분쯤 해서 에펠탑으로 갔다. 지하철과 버스를 갈아 탔었나보다. 여름철이라 해가 늦게 지기 때문에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이 길어 좋은데 겨울에는 오후 4시만 넘으면 어두워지기 시작하니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강변 반대쪽에서 버스를 내려 걸어가보니 오른쪽편에 여러가지 노점상들이 있어 그곳에서 샌드위치로 저녁 식사 후 느긋하게 구경을 했다. 에펠탑에는 올라가지 않았는데 굳이 그럴 필요성은 없을 것 같다. 참고로 1층까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거나 걸어서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2층에는 엘리베이터로만 접근 가능하다. 사진을 잔뜩 찍은 후 바토무슈를 타러 갔다. 에펠탑에서 걸어서 몇 발 걸리지 않는다. 바토파리지앵도 마찬가지. 소쿠리패스에서 미리 티켓을 사가.. 2018.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