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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성2

50 중반 두 남자의 쿤밍 여행기 - 운남영상 관람 구향동굴 구경을 마치고 다음 일정으로 계획되어 있던 "운남영상"을 보려면 시간이 조금 빠듯했기에 서둘러 곤명으로 되돌아 갔다. 시외버스 주차장에서 237번 버스 타고 서소문로로 가서 하차 후 운남영상관까지 걸어야하는데 시외버스 주차장에서 버스 타는 곳이 명확하지 않아 237번 버스를한 번 놓치는 바람에 조금 더 바쁘게 되었다. 번호를 표기는 해두었는데 그곳에서 출발을 하지를 않는 것이다. 말이 안되니 물어볼 수도 없고...... 어찌어찌 눈치껏 겨우 버스를 탄 후 가는데 저녁 시간이 되다보니 교통 체증이 심하다. 어쩔 수없이 한 정거장 앞에서 내려 급히 걸어가는 쪽을 택했다. G.H.에서 미리 공연을 예약해 두었는데 공연 30분 전에 공연장 앞에서 티켓을 받기로 해 두었기 때문에 마음은 급하고 갈 길은 .. 2016. 10. 5.
운남성 여행 일지 12.25 인천공항 출발 전 티켓 발권에 대해 걱정했는데 이상없이 발권 기내식은 지금까지 중 최악. 난징에서 환승. 이미그레이션 통과 후 도메스틱으로 가 다시 발권. vip lounge에는 과자, 음료만. 30분 딜레이 되어 18시 30분경 이륙. 쿤밍까지 세 시간이랬지만 22시 되어 도착. 공항에서 픽업. 한스 GH 까지 30분. 숙소 하루 3만원 가량. 식사 제공 없음. 숙소에서 주인장과 차 마시며 1시간 정도 담소. 씻고 12시 40분 취침 난방이 안되어 공기가 매우 차가움. 두꺼운 이불, 전기 장판으로 겨우 견딜만함 12.26 6:30분 기상. 브리핑받고 7:30 정도 숙소 나서 쌀국수로 아침 식사. 해장국으로 좋을 듯 9원. k18번 타고 동부터미널 9시4분 츨발. 10시 이량 도착 터미널에서 .. 2016.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