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장1 방콕에서 치앙라이로, 치앙라이 주말야시장 방콕 북부 여행이니 당연히 거점은 치앙마이가 되어야 한다. 치앙라이는 치앙마이에서 당일치기 현지 패키지가 있기 때문에 치앙마이로 가는 것이 맞을 수도 있지만 치앙라이에서도 며칠 묵고 싶었기 때문에 치앙라이로 향했다. 마담 투소를 보고 간단하게 점심을 먹은 후 돈무앙 공항으로 향했다. 마담 투소에서 공항까지는 택시로 약 11,200원. 혼자서 다닐 때는 택시를 타는 건 비용적인 측면에서 많이 무리가 되는데 둘이서 다니니 웬만하면 택시를 타더라도 심적으로 큰 부담이 되질 않는다. 방콕에서 치앙마이까지는 비행기편이 많지만 치앙라이로 가는 건 하루 두 번. 오후 5:10분 비행기를 타려니 시간이 많이 남는다. 이럴 때는 공항 라운지 놀이를 하면 된다. 치앙라이 공항에서 숙소까지도 택시를 이용해 이동했다. 숙소는.. 2024.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