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라관광1 인도 - 아그라, 베이비 타지마할 외 베이비 따즈로 가는 길에 있는 아그라 포트. 붉은 사암으로 만들어져 이것도 레드 포트로 불리운다고 한다. 베이비 따즈로 가는 길에서는 타지마할도 멀리 보인다. 맑은 날씨 속에 멀리까지 선명한 타지마할의 모습이 오후의 선셋을 기대하게 만든다. 베이비 따즈 입구. 원래 이 건축물은 이티마드 우드 다울라(Itmad-Ud-Daulah)의 무덤이다.자항기르의 왕비인 눌 자한이 그녀의 아버지 미즈라 기야스 베그를 기념하기 위해서 야무르 강 건너편에 건축했다.얼핏 타지마할을 따라해서 베이비 타지마할로 불리는것 같지만, 사실은 타지마할보다 13년이나 앞선 건축물이라는 것.많은 블로그에서 건물의 이름을 이티마드 우드 다울라라고 하고 있지만 위키피디아 문헌에 의하면 미즈라 기야스 베그의 다른 이름이 이티마드 우드 다울라이.. 2012.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