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니라밋쇼1 푸켓 대가족 여행기 - 3일째(시암 니라밋쇼, 푸켓에서 병원 응급실 이용하기) 원래의 숙소 예정은 빠통 로드 바로 옆 정실론 쇼핑몰과 붙은 밀레니엄으로 하려고 했었다. 연세 드신 어머니를 고려하면 5성급으로서는 밀레니엄이 최선책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태초클럽을 통해 예약을 넣어 두었더니 며칠 지나 풀부킹이 되어 방이 없단다. 며칠을 검색한 끝에 타이어드바이저(http://www.thaiadvisors.com/)에서 노보텔 푸켓 빈티지의 프로모션 가격을 발견하고는 고심 끝에 결정을 했다. 다른 곳에서도 같은 가격으로 프로모션이 진행되었었지만 타이어드바이저에서는 3일 이상에 1회 저녁 식사가 제공되었기 때문이다. 예약을 할 때는 당연히 호텔이니 부페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말 그대로 dinner, 태국식 정찬이었는데 엄청 아깝게 되어 버렸다. 왜냐고? 푸켓에 도착하여 숙.. 2014.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