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야시장1 8월 13일은 태국왕궁 입장료가 무료 게을리즘에 의해 한 달이 넘어 다시 쓰게 되었다. 어차피 올 여름에는 오래 여행하지는 않을 계획이거나 아예 여행을 하지 않을 계획이니까 여행 일지 쓸 일도 별로 없을 것고...... 시엠립도 마찬가지였지만 방콕도 한 번 가 본 곳이라고 좀 여유가 생겨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역시 6:30' 알람보다 10' 정도 일찍 잠이 깨었다. 이 날 계획은 왕궁 - 왓포 - 왓아룬 - 차이나타운으로 돌 예정이었는데 차이나 타운 근처에 야시장이 있다는 정보가 있어 거기도 가볼까 계산을 하고 짠 계획이었다. 그 외의 야시장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아본 결과 다음과 같은 곳들이 있었다. 1. 싸판풋 야시장 - 차이나타운 북쪽 싸판풋 다리 인근, 서민 야시장. 여고 여대생들 붐빈다고.영업 : 20:00 - 02:00 .. 2013.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