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떼이삼레1 캄보디아 - 반떼이 삼레, 기타 등등 그러고 보니 별 이야기도 아닌데 사진이 많다보니 줄줄 늘여 쓴 감이 많다. 여하튼 오늘은 씨엠립 이틀 째 오후 이야기다. 반떼이 쓰레이를 보고 나와 반떼이 삼레 인근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기록을 보니 볶음 국수를 먹은 것으로 되어 있고 2.5$로 되어 있는데 아마 맥주가 하나 추가되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만 잘 모르겠다. 볶음 국수가 2.5$이나 할 리가 없으니까. 식사 후 반떼이 삼레로 가서 둘러보았는데 여기는 해자(지금은 물이 없다.)로 각 건물이 분리되어 있다는 점이 특이했다. 앙코르왓의 축소판이라고도 한다. 사람들이 거의 없이 조용한 사원 분위기가 아주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아래 사진들은 동 메본. 이쯤 되면 하도 많은 사원들을 봤기 때문에 이름도 헷갈리기 시작하고 개개의 유적지별로 특별한.. 2012.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