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어성1 호카곶 가는 길목의 도시 신트라 그러니까 이게 작년 여행기도 아니고 2년 전 여행에 관한 글이다. ㅠㅠ 며칠 있으면 다시 나가야 하는데 언제 밀린 글 다 쓴담. ㅠㅠ 네델란드도 남아 있는데 말이다. 거기다 2차 서유럽 여행에 일본 여행까지. 여튼 쓰자, 써 보자. [신트라]라는 도시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였다. 포르투칼의 수도 리스본과 호카곶에 대해서나 들었을 뿐, 우리 나라로 치면 강릉, 아니 원주 정도랄까? 아주 생소한 도시이다. 그래도 호카곶과 묶어 하루 일정의 투어로 손색이 없는 편이긴 하다. 호카곶을 가기 위해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 곳이니 당연히 호카곶에서 리스본으로 돌아갈 때도 여기서 내려야 한다. 그런데, 신트라라는 도시에도 볼 것들이 몇 곳 있어 이곳도 여행자들의 발걸음을 묶어놓는데...... 뭐 딴 건 모르겠.. 2019.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