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탑박1 인도 - 야무나 강 건너에서 바라보는 타지마할의 선셋 메탑박으로 가는 길에 타지마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몇 곳의 포인트가 있는 모양이다. 시간에 여유도 있어 릭샤 왈라가 이끄는대로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공원 근처에 차를 세우고 목이 말라 음료수를 하나 사고 땀을 흘리는 릭샤 왈라에게도 음료수를 하나 골라 마시라고 하니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 따지 않고 들고만 있다. 우리가 보이지 않으면 가게 주인에게 음료수를 다시 환불 받을 것임을 알기에 얼른 사라져 주는 것이 예의. 일종의 팁인 셈. 공원 입구로 가는 길의 공터에서는 인도 아이들이 모여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배트 비슷한 것을 들고 있는 것을 보니 크리켓을 하는 모양. 역시 크리켓은 인도의 국민스포츠인가 보다. 가이드를 담당한 릭샤 왈라가 입장료를 내지 않고 볼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데 .. 2012.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