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싱펠리스1 인도 - 착한 사람들이 사는 마을, 괄리오르 포트 10여분 걸었나? 성 입구가 보이고 요금을 받는 곳이 보인다. 뭐라고 얘기하는데 알아듣기가 힘들어 무작정 100rs를 주니 그거 말고 동전을 달랜다. 그랬다, 괄리오르 포트 입장료는 10rs였다. 참고로, 괄리오르 포트 안의 만싱 펠리스는 100rs. 괄리오르 포트로 가는 길에 있는 자인교 사원이다. 처음 보는 순간 딱 드는 생각이...... 발레리노. ^^;; 실제로 저 석상들은 나체 상태라고 한다. 괄리오르 성은 제법 높은 언덕 위에 있다. 막바지 구간은 경사도가 제법 있어 오르는데 힘이 들긴 하지만 입구에 예쁜 꽃들이 피어 있어 피로를 씼어준다. 인도에서는 처음보는 모습이라 여기가 인도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깨끗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바로 위의 사진의 끝 부분이 괄리오르 포트의 내부가 된.. 2012.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