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 플라자1 스리랑카여, 안녕 [ 스리랑카 기념품 및 선물 구입 ] ㅇ 콜롬보에서 쇼핑 가능(리버티 플라자 추천) ㅇ 도자기, 토산품 등이 있지만 스리랑카답게 홍차가 가장 나은 듯(본문 사진 참고) ㅇ 아락(야자술을 증류한 독주)도 괜찮을 듯 - 꽤나 주관적일 듯 스리랑카를 떠나는 날이다. 대부분의 배낭 여행자들과 같이 우리도 스리랑카의 수도인 콜롬보는 둘러보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쇼핑만 한 후 공항으로 가게 된다. 마지막 스리랑카식 아침 식사를 마치고 숙소 주인이 잡아 준 버스(어느 버스인지를 모르는데다 버스 정류장도 불분명)를 타고 콜롬보로 향했다. 원래는 기차를 타고 가려고 했지만 기차 시간에 맞추면 공항 가는 시간이 애매할 듯하여 버스를 탄 것인데 결과적으로는 기차를 탔었어도 됐었다. 참고로 기차를 타면 인도양 해변을 계속해서.. 2020.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