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슈반슈타인 성1 퓌센... 빗속의 노이슈반슈타인 하이델베르크 숙소인 AUERSTEIN Hotel Heidelberg.는 방도 깔끔한 것이 괜찮았지만 식사도 나쁘지 않았다. 다들 서양식이라도 전혀 개의치 않는 식성이라 이것저것 맛보며 아침 식사를 마쳤다.음식의 종류도 많았고 다 맛있었다.참고로 항아리에 들어있는 개구리 모양 젤리는 맛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하이델베르크에서 정각 9시에 출발하여 두 곳의 휴게소를 들리면서 느긋하게 운전을 하였는데 퓌센까지는 4시간 30분이 걸렸다.퓌센으로 가는 것은 뮌헨 가는 길과는 조금 다른데 굳이 이쪽으로 향한 것은 6년 전 패키지에서 보지 못했던 노이슈반슈타인 성에 대한 미련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퓌센에는 백조의 성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고풍스러운 거리가 꽤나 멋져서 볼만한 곳이기도 하다.주차가 좀 까다로운데.. 2017.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