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빌리지1 베트남 - 무이네 피싱빌리지, 호치민으로 복귀 여행 시작 후 첨으로 제 시간에 자서인지 새벽 4시30분 쯤 잠이 깨었다. 늦잠을 자도 된다는 생각에 잠시 뒤척이다 다시 잠들어 9시45분쯤 기상. 씻고 체크 아웃 후 피싱빌리지 가기 위해 모토바이크 60,000동 기름 30,000동.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지프 투어보다 두 배 정도 비싸게 비용이 들긴 한다. 피싱빌리지를 도저히 찾지 못해 포기하고 돌어가려다 겨우 찾았다. 몇 번이나 지나버린 곳인데 큰 길 바로 옆. 바닥에는 가리비 껍질이 많은데 노란색, 보라색, 주황색 등 다양한 색상의 가리비 껍질을 볼 수 있다. 수집가들이 모으는 수준에는 안되지만 기념품 정도로 생각하면 몇 개 줏어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아래 사진처럼 완벽한 것은 찾기 힘들겠지만 색상은 제법 다양한 것을 볼 수.. 2012.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