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동남아/치앙마이
치앙마이 투어의 꽃, 도이쑤텝
개굴아빠
2025. 6. 9. 17:09
2023.08.10.
아침은 "왓 록 몰리" 건너편에 있는 "카오쏘이 쿤야이"에서 해결했다.
하필이면 치앙마이 시내에 머무는 동안 날씨가 썩 좋지를 않아 고르고 고른 날씨인데도 "도이 인타논 투어"는 폭망했고 "도이 쑤텝" 가기로 한 이 날도 날씨가 썩 맑은 편이 아니었다.
그래도 비가 안 오니 그나마 다행.
식사를 마친 후에는 근처의 절 두 곳을 구경한 후 치앙마이 대학까지 택시를 타고 갔다. 60밧.
도이쑤텝까지 가는 썽태우를 타는 곳은 보면 알 수 있다.
그런데,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없다.
이러다 열 명 언제 채우나?
다행히 5명 정도 모인 후 1인당 100밧을 내고 썽태우를 타고 갔다.
12년 만에 다시 방문한 도이쑤텝이지만 변한 것이 없다.(고 느껴진다.)
다른 것이 있다면 케이블카를 탔다는 것과 새로운 전망 공간을 확인했다는 것.
일반적으로는 아래의 사진에서 하늘색으로 표시된 부분에서 치앙마이 시내와 치앙마이 공항 전경을 보게 되는데 알고보니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훨씬 위치가 좋다.
저녁에는 전날 저녁 우연하게 발견한 정보인 치앙마이의 트랜스젠더쇼를 보러갔다.
치앙마이 트랜스젠더쇼 람바쇼는 다음 편에......